광동제약-(사)희망의 러브하우스 [희망나눔 무료집수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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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임직원과 가족, (사)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지난 7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소외 이웃을 찾아주택을 보수해 주는 [희망나눔 무료집수리]를 진행했다고9일 밝혔다.광동제약 모과균 부사장과 임직원 등자원봉사자들이 방문한 집은90세가 넘은 노인 두 분이 거주하는 곳으로,난방이 전혀 되지 않고 화장실이 없는열악한 환경이었다.광동제약 임직원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들은어르신들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내도록단열재를 시공하고 문을 교체했다.또한 화장실이 없어그 동안 임시방편으로 대소변을 해결해야 했던두 어르신을 위해 화장실을 만들고전기온수기를 설치했다고 전했다."동료들과 매년 주택보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서툰 손길이나마 힘을 모아 집을 고쳐드리고 나니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서 올 겨울을좀 더 편안히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 광동제약 이병규 부장2008년부터 광동제약은무료 집 수리 봉사단체인 [희망의 러브하우스]와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기부금을 지원해오고 있다.지난 5월에는 다문화 가정의 노후된 주택을 수리해주고,임직원이 매년 2~3회 어려운 이웃의노후주택 보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한편광동제약은 2007년 비영리재단인[가산문화재단]을 세워가정환경이 어려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장학금을 지원하고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매칭그랜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먹거리를 나누는 밥상공동체 활동,최근에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탄을 전달하는 등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