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삼담부터 브레이크, 부동액 등 무상점검 서비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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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가
    평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제주지역 주민들을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쌍용차는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도 제주시 일도2동 하나로마트에서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상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번 행사를 두고
    평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취약한 지역의 소비자 권익 증진과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고 고객에게는 정비 상담은 물론
    ▲액상류 보충 및 점검(브레이크, 부동액, 엔진오일, 워셔액류)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부품 점검 및 교환
    ▲공조시스템 및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 등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소비자 권익 증진 및 서비스 취약 지역 고객의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
    쌍용차는 정비 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에 대해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고객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쌍용차 관계자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