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학과 대학생 3·4 학년 누구나 지원 가능
  • ▲ 지난 7월에 있었던 제10기 씨앤앰 인턴십 개강식.ⓒ씨앤앰
    ▲ 지난 7월에 있었던 제10기 씨앤앰 인턴십 개강식.ⓒ씨앤앰



    케이블 사업자 [씨앤앰]이 

    취업전선의 최전방에 있는 대학생들 대상으로 

    현장실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산학협력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씨앤앰은 방학기간을 이용해 취업희망 분야에서 

    현장체험을 할 대학생 11기 인턴생들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씨앤앰 인턴십은 방송현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취업 시 빠르게 분위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지원 자격은 전국 [신문방송학] 관련학과 

    재학생 3, 4학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한국방송학회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다운 받아 

    20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제목에 [제11기 인턴십지원]을 명시하고

    kabs@kabs.or.kr과

    general@kabs.or.kr로

    [동시발송] 해야 한다.


    선발 공고는 27일 

    [한국방송학회 홈페이지]와 

    [개별 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접수 및 기타 관련문의는 

    한국방송학회 사무국(02-3219-5725)으로 하면 된다.

     

    선발된 20명은 

    내년 1월 6일부터 2월 14일까지 6주간 

    C&M경기케이블TV, 

    C&M경동케이블TV, 

    C&M우리케이블TV, 

    C&M미디어원, 

    CU미디어 총 5곳에 배치돼

    인턴십 교육과 방송체험을 하게 된다.

     

    "학생들이 직업체험을 통해 

    직업으로서의 방송을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씨앤앰은 다양한 교육관련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


       -성낙섭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