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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사업자 [씨앤앰]이
취업전선의 최전방에 있는 대학생들 대상으로
현장실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산학협력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씨앤앰은 방학기간을 이용해 취업희망 분야에서
현장체험을 할 대학생 11기 인턴생들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씨앤앰 인턴십은 방송현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취업 시 빠르게 분위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지원 자격은 전국 [신문방송학] 관련학과
재학생 3, 4학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한국방송학회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다운 받아
20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제목에 [제11기 인턴십지원]을 명시하고
kabs@kabs.or.kr과
general@kabs.or.kr로
[동시발송] 해야 한다.
선발 공고는 27일
[한국방송학회 홈페이지]와
[개별 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접수 및 기타 관련문의는
한국방송학회 사무국(02-3219-5725)으로 하면 된다.
선발된 20명은
내년 1월 6일부터 2월 14일까지 6주간
C&M경기케이블TV,
C&M경동케이블TV,
C&M우리케이블TV,
C&M미디어원,
CU미디어 총 5곳에 배치돼
인턴십 교육과 방송체험을 하게 된다.
"학생들이 직업체험을 통해
직업으로서의 방송을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씨앤앰은 다양한 교육관련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
-성낙섭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