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라운지 운영 등 고객 서비스 강화
  • ▲ 버튼은 BMW 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MINI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휘닉스파크에 부스를 설치, VIP라운지를 운영한다
    ▲ 버튼은 BMW 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MINI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휘닉스파크에 부스를 설치, VIP라운지를 운영한다



    본격적인 스키시즌의 시작에
    레포츠 관련 업체들이
    고객들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키와 보드만 즐길 수 있는 공간의 개념에서 벗어나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미국 스노보드 브랜드인
    버튼(Burton)이 제공하는 특별한 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버튼은 BMW 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MINI와의 콜라보레이션 통해
    휘닉스파크에 부스를 설치하고
    스노보드를 사랑하는 보더인들을 위한 [VIP라운지]를 운영한다.

    버튼과 MINI가 마련한 [VIP라운지]
    부스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운틴듀와 따뜻한 음료, 스낵, 핫팩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는 공간으로
    버튼 데크 및 MINI 키 소지자라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 

    게다가 이 부스의 1층에는
    버튼의 13/14 시즌 최신상
    데크와 바인딩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테스트라이딩 공간]이 마련돼 있다.

    부스를 방문하는 보더라면
    누구나 1시간의 체험시간 동안 마음껏
    버튼의 신제품들을 누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버튼의 글로벌 파트너인
    MINI와의 협업으로 이뤄지는 이번
    [VIP라운지]는 스노보드를 사랑하는 보드인들을 위한 것이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로 고객들과 함께할 것이다.

       -버튼 브랜드 관계자


    한편 LG패션이 전개하는 버튼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스노보드 브랜드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다양한 용품들을 선보여
    겨울스포츠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