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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오는 8일 2시부터
금년 설 연휴 기간 투입되는
국내선 임시편 항공기에 대한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아시아나는 설 연휴 기간(1월29~2월3일)동안
김포/인천~제주, 김포~광주, 광주~제주 등 4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총 41편의 임시편을 투입해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금번 설 연휴 기간 임시편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1588-8000)와
인터넷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서
접수 가능하며,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4석으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