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귀환 [삼성전자]..."올해 더 탄탄해 진다"

<삼성전자>가 지난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이었다. 

유가증권시장에는
삼성전자 주가가 130만원대를 회복했다. 

외국인 매수세가 주가를 강하게 떠받치는 모습이다. 

 ▣"3월  신모델 등장에 수익 개선될 듯"

삼성전자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9조2800억원, 
영업이익 8조3100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228조6900억원,
영업이익 36조7900억원을 기록하면서 사상최대 실적을 올렸다.

이러한 소식에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130만원대를 회복했다.

 
24일 9시3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38%△5000]오른
130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매수 상위사에는 CS를 비롯한 
[씨티그룹]
[메릴린치]
[HSBC]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외국계 전체 창구에서 4776주가 순매수세로 유입됐다.  

이런 가운데
증권업계는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실적 회복을 점치고 있다.  

이민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 설명이다.

"삼성전자의 1분기는
지난해 4분기와 비슷한
8조원대 영업이익을 예상한다.

 

그러나 4분기 특별 상여금이
반영된 것을 고려하면 4분기보다
실적이 악화하는 것이다.

하지만 오는 3월쯤이면  
실적 회복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반도체 등 신 모델 등장으로
수익을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 15%)이상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