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비 79건 2조4461억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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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회사채 발행 규모가 급격하게 줄어들 전망이다.28일 금융투자협회가 3월 첫째주(3월 1~7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13건, 1조 1595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AA등급 우량채 발행이 급격히 몰린 2월 마지막 주와 비교하면 79건, 2조4461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 8건 9500억원, 주권관련사채 1건 50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 4건 2045억원이 발행된다.
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 5960억원, 차환자금 5635억원 등이다.
업체별로는 24일 농심홀딩스(400억원), 유니온스틸(430억원), 하이트진로홀딩스(1300억원)을 시작으로 25일 LG패션(500억원), 우리금융지주(3500억원), 26일 삼성토탈(3000억원), 현대중공업(5000억원) 등이 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