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와 유라시안 필하모닉이 선사하는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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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는 체어맨 W 고객들을 부산으로 초청해 지휘자의 해설이 함께 하는 특별한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체어맨 W 마케팅 브랜드 'The W Experience'  론칭 후 두 번째 프로그램이자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 열린 첫 번째 행사로, 클래식 음악 대중화에 앞장서 온 지휘자 금난새와 관현악단 유라시안 필하모닉의 수준 높은 연주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기존 클래식 콘서트와 달리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연주곡마다 친절한 설명을 곁들인 더욱 특별한 문화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참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