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태미와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친분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태미는 지난달 1월 자신의 트위터에 "김동현관장님 KO승! 오늘 너무 멋진 거 아니예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미와 김동현은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태권도 선수 출신의 태미는 평소 운동 선수들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한다. 특히, 두 사람의 모습은 연인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다정해 보인다.

한편, 태미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공중 2회전 점프와 얼굴을 노린 뒤후리기로 빅스타 필독을 제압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미 뒤후리기 대박!",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보고 태권도 배우고 싶어졌다", "태미 뒤후리기 아름답다!", "태미 얼굴은 청순한데..반전 매력", "태미 뒤후리기 예술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태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