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영화감독 소피아 코폴라·모델 칼리크로 등화려한 의상 눈길
  • ▲ 쇼파드 하이주얼리를 착용하며 레드카펫을 빛낸 9인. 왼쪽 위부터 장쯔이, 칼리 클로스,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제인 폰다, 켄달 제너, 앨리스 태그리오니,마가사와 마사미, 파즈 베가, 소피아 코폴라.ⓒ쇼파드
    ▲ 쇼파드 하이주얼리를 착용하며 레드카펫을 빛낸 9인. 왼쪽 위부터 장쯔이, 칼리 클로스,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제인 폰다, 켄달 제너, 앨리스 태그리오니,마가사와 마사미, 파즈 베가, 소피아 코폴라.ⓒ쇼파드

     

    제67회 칸 국제영화제(67th Cannes Film Festival)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5월 14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펼쳐졌다.

    개막식 세레모니에서 중국 여배우 장쯔이를 비롯해 영화감독 소피아 코폴라, 모델 칼리크로스 등 9명의 셀레브리티가 화려한 드레스에 걸맞은 하이주얼리 '쇼파드'를 착용, 칸의 레드카펫을 빛냈다.

    한편 67회 칸영화제는 14일부터 25일까지 치러지며 한국 영화는 경쟁부문 진출이 불발, '표적', '도희야', '끝까지 간다'가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으며 단편영화 '숨' 역시 초청받아 칸에서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