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하루가 빅뱅 태양의 '눈코입'을 응원했다.

지난 1일 이하루의 인스타그램에는 "눈? 코? 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 주변에 립스틱을 잔뜩 바르고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고 있는 이하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YG 소속 가수인 타블로가 태양을 지원사격한 것.

3일 자정 공개된 정규 2집 '라이즈(RISE)'의 타이틀곡 '눈코입'은 태양이 지닌 보컬적 장점을 극대화한 R&B 슬로우곡으로 태양의 또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태양 '눈코입' 이하루 응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양 눈코입 하루도 마음에 들어할거야", "하루 뭘 해도 귀여워", "태양 눈코입을 들은 하루 반응이 궁금해", "립스틱 범벅인 하루 완전 사랑스러워", "태양 눈코입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하루 태양 눈코입 응원, 사진=이하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