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가 몸매 굴곡이 드러나는 가죽팬츠를 입고 남다른 섹시미를 뽐냈다. 

'야구 여신' 최희는 최근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를 통해 고품격 섹시미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는 단아한 이미지의 최희가 아닌 '고품격 섹시미'에 초점을 맞춰 촬영된 것으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최희는 힙라인이 부각되는 블랙 가죽팬츠에 어깨가 노출된 짧은 상의를 입고 엎드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탄탄한 엉덩이라인과 뇌쇄적인 눈빛이 섹시한 매력을 더한다. 

최희는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직 섹시한 콘셉트는 어색하지만 주어진 일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색해 보여도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희의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아레나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희 화보, 사진=아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