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남' 양정현의 근황 셀카가 공개됐다.

'렛미인4' 측은 스토리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제4대 렛미인 살찌지 못하는 남자, 양정현의 최신근황 셀카 독점공개! 음식을 씹지 못해 살찔 수 없었던 그의 대박반전! 어때요? 아이돌급 외모 맞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렛미남' 양정현은 회색 후드티의 모자로 얼굴을 덮어쓴 채 이어폰을 꽂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오똑한 콧날과 작은 얼굴 크기, 시크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19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치료 받지 못해 부정교합과 주걱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양정현(21세)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렛미남'으로 선정된 양정현은 닥터스의 도움을 받아 양악수술과 눈매 교정술, 코 성형수술 등을 통해 아이돌급 외모로 다시 태어났다. 수술을 마친 후 '렛미남' 양정현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김수현 같은 외모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렛미남' 양정현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렛미남 양정현 이제 여자들한테 인기 많겠네", "아이돌로 데뷔해도 손색 없어", "렛미남 양정현 파이팅!", "이렇게 확 변하다니 정말 놀라워", "렛미남 양정현 샤이니 키 닮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렛미남 양정현 근황 셀카, 사진=스토리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