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주만에 다운로드 수 20만건 돌파"결제부터 쿠폰관리까지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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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롯데카드 클러치 메인화면.
    ▲ ⓒ 롯데카드 클러치 메인화면.

     

    롯데카드가 지난달 출시한 어플리케이션(앱) '롯데카트 클러치'가 출시 3주만에 다운로드 수 20만건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앱은 롯데그룹사가 제공하는 다양한 쿠폰과 목표달성 스탬프, 이벤트 등을 고객이 더 쉽고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앱을 실행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알뜰쿠폰 메뉴'다. 롯데카드와 롯데그룹사에서 제공하는 쿠폰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앱 상에서 마음에 드는 쿠폰을 선택해 '담기'버튼을 클릭하면 결제 시 쿠폰을 별도로 제시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롯데매장 외에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외식 프랜차이즈 등 인기브랜드의 할인쿠폰도 구매할 수 있다.

    결제서비스인 'My Wallet' 메뉴를 이용하면 앱카드 결제와 포인트 적립, 할인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앱카드 결제서비스는 다음달 15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영수증'을 통해서는 포인트 적립, 해당 결제건과 관련된 카드혜택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는 사용자 위치기반 서비스를 적용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롯데매장의 이벤트나 프로모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롯데카드 클러치는 롯데카드∙롯데멤버스 회원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비회원은 앱을 통해 롯데카드 혹은 롯데멤버스 회원으로 가입 후 이용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이용 고객은 현재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IOS 기반의 스마트폰에서는 6월중으로 설치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클러치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롯데카드 클러치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롯데포인트 1000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200명을 추첨해 총 700만 롯데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10종의 인기브랜드 상품 50% 할인쿠폰, 롯데포인트 추가적립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 클러치는 편리한 적립과 할인 전자지갑의 장점을 두루 갖춘 서비스"라며 "앞으로 제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고객의 편리하고 현명한 소비생활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