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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테크컴퓨터는 윈도우8.1 기반의 10.1형 태블릿PC 'j-tab'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선보인 태블릿 'j-tab(JT101B)'는 인텔 베이트레일 쿼드코어 Z3740D 프로세서를 탑재, 4가지 독립코어가 동시에 프로세서를 처리해 빠르고 안정적이며 효과적인 전력을 이용해 사용시간은 늘고 처리 동작은 많아져 휴대성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2013을 기본 탑재해 문서작업도 원활하며, Mini HDMI 지원으로 모니터 및 디지털TV에 연결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주연테크 관계자는 “기존 태블릿 제품은 데스크탑과 운영체제가 달라 다소 사용의 어려움이 있었는데, 주연테크에서 출시한 태블릿은 기존 데스크탑과 동일한 운영체제를 사용한 제품으로 호환성이 좋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활용한 제품으로 무엇보다 정품소프트웨어 구입에 대한 부담 또한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이 제품은 현재 오픈마켓 11번가에서 판매중이며, 기획전을 통해 3만 원 할인된 32만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또한 출시 사은품으로 5만원 상당의 정품 도킹키보드 및 OTG케이블을 전 구매 고객에게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