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응원녀' 판링의 육감적인 몸매가 전 세계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판링은 지난 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프랑스와 독일의 8강전 경기를 관람했다.

그녀는 경기 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독일을 응원하는 사진을 공개했으며, 이와 함께 판링이 과거에 올린 사진까지 눈길을 끌고 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판링이 리폼한 독일 유니폼을 입고 자신의 가슴 사이에 휴대폰을 꽂은 모습이 담겼다. 또한, 비키니를 입은 채 해변에 앉아 다리를 쩍 벌리는 과감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교복을 입고 넘치는 볼륨감을 과시했다.

'북경사범대 얼짱'으로 유명한 판링은 과거 판춘춘이라는 예명으로 연예계에서 활동했으며, 'G컵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사진=판링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