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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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30일 경기도 용인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환경체험 교육프로그램인 '푸른별 환경학교'를 열었다.

참가 아동들은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자동차 만들기를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직접 체험하고, 지구온난화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웠다.

삼성SDI는 용인에 이어 울산·천안에서도 푸른별 환경학교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SDI는 소외 지역 아동들에게 환경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1년 환경보전협회,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푸른별 환경학교를 시작해 4년째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