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선수촌 방문방문에 선수단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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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단은 5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참가 선수단 격려를 위해 태릉선수촌을 방문했다. 선수촌을 방문한 회장단은 아시안게임 선전을 기원하며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이날 선수촌에는 양휘부 케이블TV협회 회장, 하동근 PP협의회장, 최종삼 SO협의회장 등 협회 회장단과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 이상윤 티브로드대표, 장영보 C&M대표, 강대관 현대HCN대표, 김태율 CMB대표 , 이한오 금강방송대표, 한윤희 MBC플러스미디어 대표, 박성호 CNTV대표, 김정수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사무총장 등 이사 8명이 참석했다.양휘부 케이블TV협회 회장은 "1998년 제13회 태국아시아경기대회부터 4회 연속 2위를 기록한 여세를 몰아 이번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도 최소 2위, 나아가 아시아 1위를 기록해 스포츠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길 바란다"며 "케이블TV업계도 최선을 다해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