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84㎡ 411가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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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이 이달 말 경남 고성군 수남리에서 '고성 코아루 더파크'를 분양한다.
15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0층 5개동, 전용 59~84㎡ 총 41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남쪽으로 남포국가어항이 2016년 완공 예정으로 남해바다 조망(일부가구 제외)을 영구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또 포스코플랜텍, 가야중공업 등이 입주예정인 안정일반산업단지가 차로 10분거리에 있고 고성군 내 조선산업특구도 조성 중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준공을 책임지며 고성지역 최초로 전 가구 4베이 평면 설계가 도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