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열매 '아로니아' 홍삼과 배합한 신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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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C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는  천연 항산화제로 '왕의 열매(유럽에서는 왕이나 귀족이 만병 통치약처럼 즐겨 먹음)'라 불리는 아로니아와 국내산 6년근 홍삼을 과학적으로 배합한 '굿베이스 홍삼담은 아로니아'를 선보였다. 
 
인삼공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굿베이스 홍삼담은 아로니아는 천연, 안티에이징, 예방이라는 최신 건강트렌드를 반영하여 항산화성분이 높은 아로니아와 식약처로부터 항산화, 면역증진 등의 기능성을 공식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을 조화시켜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공한다.
 
폴란드 국민들은 유럽에서 육류와 소금을 많이 섭취하는 편이지만, 심장병, 고혈압에 의한 사망률은 낮은데 이는 '아로니아' 섭취에 기인한다고 알려져 있다.

아울러 아로니아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의 함량이 포도의 10배, 블루베리의 4배에 달할 정도로 현존하는 베리류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블루베리, 아사이베리를 잇는 차세대 건강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KGC인삼공사 브랜드실 홍영선 부장은 "현대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소재에 대한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다"며 "굿베이스 홍삼담은 아로니아는 유럽의 인삼 아로니아와 한국의 홍삼의 시너지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