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kg 감량에 성공한 가수 에일리가 요요에 대해 걱정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될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가수 김종서, 티아라 소연 효민, 에일리가 출연해 고민 사연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이날 MC들은 '안녕하세요'의 공식 질문인 "요즘 고민있느냐"라고 질문했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효민은 "26살인데 아직 신용카드가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효민은 "부모님이 용돈 주신 걸로 생활 하는데 신용카드가 생기면 친구들한테 쏘고 싶을 때 맘껏 쏠 수 있지 않냐"며 꿈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 

또한, 최근 10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은 에일리는 "요요가 와 살이 다시 찔까 걱정이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KBS2 '안녕하세요'는 29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10kg 감량' 에일리 요요 걱정, 사진=KBS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