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이 tvN '현장 토크쇼 택시'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진재영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가슴이 뻥 뚫리기도 하고 눈물이 나기도 하고 아주 오래된 언젠가 본 적 있는 책을 다시 본 듯하고 보고 싶었던 친구를 이제 만난 것 같기도 하고"라고 밝혔다. 

이어 "행복했어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세상은 행복하게만 살아도 시간이 모자라요"라고 덧붙이며 '오늘의 게스트 진재영'이라고 쓰인 '택시' 인증샷을 게재했다. 

한편, 진재영은 7일 방송되는 tvN '택시' 350회 '연예계 CEO 특집' 1탄에 출연해 연관 검색어인 '온라인 쇼핑몰', '비키니 몸매', '악플러' 등에 대해 솔직한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하며, 역대급 가장 럭셔리한 모습이었다는 후문. 오만석은 "게스트 방마저 우리 집보다 더 좋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tvN '택시'는 7일 밤 12시20분에 방송된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