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와 열애설에 휩싸인 서예지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서예지는 지난 5월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를 마친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애에 큰 관심이 없다"며 "지금은 이성에게 쏟을 수 있는 힘이 많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8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유노윤호와 함께 출연해 "실제로 짝사랑을 해보진 않았다. 상대에게 호감이 생기면 넌지시 기분을 던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서예지는 유노윤호를 향해 "아시죠?"라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져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9일 한 매체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출연 중인 유노윤호와 서예지가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연인 사이가 아니다.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유노윤호 서예지,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