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짝사랑녀' 개그우먼 홍예슬(24) 일상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개그맨 노우진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새 코너 '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에서 유민상이 신인 개그우먼 홍예슬을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이날 노우진은 "인간 유민상을 자랑하려고 이 자리에 나왔다. 유민상은 바보스러울 정도로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파다. 나이트클럽에서도 한 번 물면 놓지 않는다. 최근에 문 여자는 신인 개그우먼 홍예슬이다"고 밝혔다. 

이에 홍예슬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면서 홍예슬이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홍예슬은 배우 못지 않은 청순하고 귀여운 미모와 뽀얀 피부를 자랑한다.

홍예슬은 인덕대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2013년 4월 합격한 KBS 공채 28기 개그우먼이다. KBS2 '개그콘서트'의 '멘탈 갑'과 '엔젤스' 코너 등에 출연했다. 

[홍예슬 유민상, 사진=홍예슬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