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채연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녀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채연은 9월 30일 자신 웨이보에 "전혜빈 그녀의 생일이에요. 생일 축하해. 그리고 수진아 오랜만에 수다 떨어서 너무 즐거웠어. 귀여워 죽겠어 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연은 지난달 27일 생일을 맞은 전혜빈과 소녀시대 유리, 박수진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네 사람은 수수한 차림과 소탈한 모습임에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채연은 19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를 찾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채연은 '룸메이트' 출연진 중 한명의 친구로 촬영장에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룸메이트 채연, 사진=채연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