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의 호감녀' 홍예슬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개그우먼 홍예슬은 지난 2012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등학교 졸업식 생각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예슬은 단정하게 교복을 차려입고 카메라를 향해 새침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 등 지금과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개그맨 노우진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새 코너 '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에서 유민상이 신인 개그우먼 홍예슬을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이날 노우진은 "인간 유민상을 자랑하려고 이 자리에 나왔다. 유민상은 바보스러울 정도로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파다. 나이트클럽에서도 한 번 물면 놓지 않는다. 최근에 문 여자는 신인 개그우먼 홍예슬이다"고 밝혔다. 

방송 직후 홍예슬은 배우 못지 않은 미모로 화제를 모았고,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내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유민상 짝사랑' 홍예슬 미모, 사진=홍예슬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