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과 배우 김사은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14일 오전 한 매체는 성민 김사은 커플이 오는 12월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사은의 소속사 측은 "아직 결혼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 본인에게 내용을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성민과 김사은은 뮤지컬 '삼총사'에서 각각 달타냥과 콘스탄스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달 24일 열애설 보도 이후 양측은 "성민과 김사은이 최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성민 김사은 결혼, 사진=뉴데일리 DB/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