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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가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내일도 칸타빌레' 1회는 전국기준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9.5%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으며, 성연령별로는 여자 30대에서 18%로 가장 높은 시청자구성비를 보였다.전작인 KBS2 '연애의 발견' 첫 방송 시청률은 6.3%, 평균시청률은 7.0%로 '내일도 칸타빌레' 시청률은 이보다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는 9.3%를,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은 7.0%에 머물렀다.['내일도 칸타빌레' 시청률, 사진=KBS2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