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 아나운서 김현욱이 사업 성공 비결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30억 특집에는 현진영, 김지현, 김현욱, 성대현이 출연해 사업 실패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김현욱은 7번의 연이은 사업 실패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도전으로 결국 사업에 성공했다. 그는 사업 실패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던 중 "사업의 기본은 탬버린이다. 탬버린 하나면 고급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평소 가무에 능하기로 소문난 김현욱은 "'라디오스타'에서 노래를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며 현란한 탬버린 솜씨와 함께 갈고 닦은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10월 15일 11시 15분 방송된다. 

[김현욱, 사진=MBC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