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에게 배달됐던 화분의 미스터리가 풀린다. 

15일 방송될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오수진 변호사 생일에 의문의 화분을 선물한 남성과 첫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오수진은 지난 방송이 나간 뒤 '화분남'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았다. 그 메시지에는 수진의 희망 그대로 '잘생긴 남자'가 보낸 선물이라고 적혀 있었다. 

오수진은 화분을 보내준 남자와 만나기로 한 당일 설레는 마음으로 꽃단장을 하고 나간다. 그는 오수진이 평소에 말한 이상형과 가장 근접한 남자였다는 후문. 

오수진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지 15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