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과 제휴 맺고 패션시장 공략에 신호탄탤런트 오연서 전속모델로 발탁
-
-
16일(오늘) 금강제화는 자사의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HELLY HANSEN)’이 홈쇼핑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헬리한센’은 노르웨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 최근 금강제화는 국내 소비자에게 이를 효과적으로 알릴 신규 유통채널을 찾던 중이었다.
이에 금강제화는 매년 성장하는 홈쇼핑 패션시장을 통해 마케팅활동을 펼치는 것이 ‘헬리한센’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그 수순으로 금강제화는 최근 CJ 오쇼핑과 전격적으로 제휴를 맺고 오는 19일 오후 7시25분 ‘헬리한센’ F/W신제품인 ‘스칸디나 패딩 트랙수트’를 TV 홈쇼핑과 CJ몰을 통해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될 ‘헬리한센’의 ‘스칸디나 패딩 트랙수트’는 일상생활부터 스포츠 활동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방수, 방풍, 방한, UV차단 등의 기능성까지 갖춘 제품이다.특히 ‘헬리한센’은 고유의 입체패턴 테크놀로지가 접목돼 바디핏을 실현할 수 있어 라이프스타일 웨어로 충분히 활용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헬리한센’의 유통채널로써 홈쇼핑을 장기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최근 배우 오연서를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광고 촬영도 마쳤다”며 “앞으로 ‘헬리한센’의 뛰어난 기능성과 디자인을 알려 브랜드 파워를 키우고 동시에 홈쇼핑에 맞는 합리적 가격을 내세워 홈쇼핑 패션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