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의 확 달라진 얼굴에 네티즌들이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신지수는 17일 서울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한현민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신지수는 평소 아담하고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화려한 프린트의 짧은 미니스커트에 베이지색 니트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특히, 몸매가 강조되는 의상을 통해 볼륨감 넘치는 S라인 각선미를 드러냈다. 

한편,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하는 '2014 S/S 서울 패션위크'는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신지수,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