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지난 16일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2%'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저지방&고칼슘 2%', '저지방&고칼슘 1%', '무지방&고칼슘 0%' 광고를 공개했다.
매일유업은 ‘저지방&고칼슘 2%’를 출시함으로써 무지방(0%)부터 저지방(1%, 2%), 오리지널(4%)까지 세분화된 백색우유 라인을 완성시켰다. 그동안 건강을 위해 저지방우유를 마시려는 의지는 있으나 다소 밋밋한 맛 때문에 도전하지 못했던 소비자들에게 저지방&고칼슘 2%는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키는 최적의 비율이라고 할 수 있다.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는 2잔만으로도 1일 권장 칼슘섭취량을 거의 채울 수 있을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평생 우유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우유로 적합하다. 

광고에서는 “매일 마시는 우유를 2% 저지방으로 바꾸면 아이의 매일은 얼마나 달라질까요?”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건강하게 뛰어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저지방 습관으로 가능해지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대해 기대감을 전달한다.

‘저지방&고칼슘 1%’편에는 최근 유쾌하고 건강한 연기파 배우로 부상하고 있는 정만식이 모델로 나섰다. 정만식은 이번 광고에서 건강을 걱정하고 챙기기 시작하는 30~40대 남성을 그려낸다. 힘겹지만 한계를 느낄 때까지 운동을 한 뒤 저지방 1% 우유를 마시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성인들의 저지방 우유 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전달하고 있다.
 
균형 잡힌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성을 위한 ‘무지방&고칼슘 0%’ 편에는 수영선수 정다래가 모델로 선정됐다. 수영으로 다져진 몸으로 조깅을 하는 정다래의 롱테이크와 무지방 우유를 기분 좋게 마시는 장면을 통해 건강한 몸매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적합한 무지방 우유의 특징을 어필하고 있다.
 
저지방 라인업의 완성감과 3개 제품들의 특장점을 명확하고 변별력있게 전달하기 위해, 매일 저지방 우유 2%, 1%, 0% 광고는 멀티 광고로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10월 20일부터는 21일동안 210명의 밀크 챌린저가 매일 저지방 우유를 마시는 습관에 도전하는 ‘매일 밀크 챌린지’ 디지털 프로모션을 통해 저지방 우유의 저변을 넓히는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한편 새롭게 출시한 ‘저지방&고칼슘 2%’는 지방은 반으로 줄이고 칼슘은 두 배로 높여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한다. 특히 저지방 우유에서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저지방 우유를 시작할 수 있는 만 2세 아이부터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