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일 올해 마지막 3차 공연
  • ▲ 지난 9월18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진행된 '옐로우 라운지 롯데카드' 2차공연 현장 모습.ⓒ 롯데카드
    ▲ 지난 9월18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진행된 '옐로우 라운지 롯데카드' 2차공연 현장 모습.ⓒ 롯데카드


    롯데카드가 클럽에서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악공연을 준비했다.

    롯데카드는 유니버설 뮤직과 함께 오는 11월29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옐로우 라운지 롯데카드(Yellow Lounge presented by LOTTECARD)' 공연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클래식 콘서트에 대한 편견을 깨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옐로우 라운지는 클래식과 클럽 음악을 접목한 공연으로, 2004년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됐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다양한 니즈를 가진 롯데카드 회원들이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롯데카드는 이번 음악회 입장권 할인∙ SOCIETY∙L 회원을 위한 1+1 이벤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7, 9월에 1∙2차 공연을 진행했고 오는 11월 29일에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3차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3차 공연에서는 오스트리아의 세계 정상급 피아니스트 잉골프 분더의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유명DJ들의 신나는 무대를 즐길 수 있다.

    공연 관람객에게는 음료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롯데카드로 입장권 결제 시 30%가 할인되며, 예매는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