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션 네 남매와 송일국의 삼둥이가 만났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가수 션과 네 남매 하음, 하랑, 하율, 하엘이와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함께 션은 송일국과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삼둥이의 집을 찾았다. 션 네 남매는 아침식사 중이던 삼둥이를 발견하고 신기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션의 네 남매 하음, 하랑, 하율, 하엘은 아빠 션과 엄마 정혜영을 쏙 빼닮은 귀엽고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삼둥이와 수줍게 인사를 나눈 션 사남매는 아침식사를 마친 삼둥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금새 친해졌다. 무엇보다 삼둥이 둘째 민국은 누나 하음의 품에 안기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션, 사진=SBS '슈퍼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