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의 블랙박스 영상이 유출됐다. 
 
최근 유튜브와 SNS,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영상 긴급 입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차량 이동 중 사적인 대화를 나누거나 노래 연습 등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멤버들은 대형기획사 YG, SM의 유명곡을 메들리로 엮어 아카펠라로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길가에 차를 세우고 노상방뇨를 하는 장면 등이 고스란히 찍혀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울랄라세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현재 확인 중에 있다"라며 "활동 재개를 앞둔 상황에 이런 불편한 이슈가 생겨 유감이다"고 전했다.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영상 유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