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과 열애 중인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의 과거 맥심화보가 새삼 화제다. 

21일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메이비와 윤상현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현재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 6세 연하의 여자친구로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가수로 데뷔한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을 작사하며 유명세를 탔다. 이후 김종국 '중독', MC몽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히트곡의 작사가로 활동했다. 

메이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과거 맥심화보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1년 9월호 표지모델로 나선 메이비는 그동안 숨겨둔 파격적인 섹시미를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메이비는 짧은 바지와 어깨가 드러나는 시스루룩 의상, 블랙 스키니진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흰 피부와 완벽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메이비의 이번 화보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으로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물씬 풍긴다.  

['윤상현과 열애' 메이비, 사진=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