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커의 숨 막히는 속옷 자태를 드러냈다.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 측은 26일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의 아찔한 속옷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미란다커는 핫핑크의 언더웨어에 블랙 셔츠만을 입고 팜므파탈의 자태를 뽐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선명한 11자 복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국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미란다커는 탄탄한 몸매뿐만 아니라 포즈부터 의상, 메이크업, 조명 세팅까지 세심하게 관여하는 등 세계적 모델다운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미란다 커는 "많은 스태프들의 배려로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한국 스태프들과 다시 한번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미란다커의 섹시하고 도발적인 원더브라 화보는 기사를 통해 차차 소개될 예정이다. 



  • [미란다커 속옷화보, 사진=원더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