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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모아 제공
국가대표 슈즈 멀티숍 레스모아가 28일(금)부터 연말의 대대적인 할인 행사 '골든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스모아 측에 따르면 내달 31일(수)까지 전국 매장에서 진행하며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까지 세일하는 사상 최대규모의 파격 행사가 열린다.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리복 등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로버스 등의 캐쥬얼 슈즈와 부츠 아이템을 최저 1만9천원부터 구매할 수 있는 유명 브랜드 균일가전도 마련된다.
겨울철 필수품인 부츠와 워커 신상품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코코모즈와 트렌디 슈즈 브랜드 락피쉬, 양털부츠 브랜드 베어파우, 캐주얼 브랜드 로버스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나이키, 크록스 등 브랜드와 함께 아동 부츠 세일도 진행한다. 특히, 아동 고객은 방문만 해도 레스모아 캐릭터 펠리 스티커를 증정하며, 아동 부츠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1만원 상당의 펠리 퍼즐을 선물한다.
멤버십 회원 가입시에는 현장에서 즉시 사용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기간별로 신용카드 할인 혜택도 추가 제공되어 삼성카드 및 국민카드 결제시 5 천원에서 최대1만원까지 부가 할인 혜택을 준다.
레스모아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30일(일)까지 진행되는 블랙 프라이데이 깜짝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신상품 10%를 시작으로 이월상품은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구매왕을 선정해 태블릿PC를 증정하고, 구매고객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CGV 영화관람권을 선물한다.
한편 레스모아는 오는 12월 4일(목) 수원 AK플라자 5층에 매장을 리뉴얼 오픈한다. 12월 6일(토)과 7일(일) 양일간 나이키 등 유명브랜드 제품을 득템할 수 있는 1천원 경매 이벤트를 매시 정각 진행하고, 전구매 고객에게 슈즈 인솔을, 1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엔제리너스 음료권과 키즈 제품 5만원이상 구매시 캐릭터 장난감을 증정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레스모아 관계자는 "레스모아 골든세일은 한 해를 정리하는 의미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인 만큼 겨울 대비 방한 아이템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스타일은 물론 가격까지 만족하는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