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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전국 31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신형 제타 출시 기념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프리미엄 드라이브'라는 주제로 열린다. 세련미 넘치는 모던한 디자인과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갖춘 신형 제타부터 눈길에 강한 사륜구동 모델까지 폭스바겐의 모든 모델(폴로는 제외)을 더욱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승 신청은 27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 시승 신청 후 시승한 고객 전원에게는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차량 구매까지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특별히 제작된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 백을 선물로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삼성 스마트 TV, 리모와 여행용 캐리어,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시승 이벤트와 같은 기간 동안 전국 주요 도시의 트렌디 레스토랑에서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신형 제타 출시 기념 '더 뉴 제타. 더 플래이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프로모션에는 힛더스팟, 보타이드 버틀러, 스시Z, 팬아시아 등 국내 미식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전국 30개 레스토랑이 참여해 신형 제타를 테마로 각기 다른 스페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간 중 제휴 레스토랑을 방문해 해당 메뉴를 주문한 고객 중 선착순 8000명에게는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이 선보이는 목걸이형 카드 지갑을 선물로 증정하며, 시승신청 고객 중 1팀에게는 추첨을 통해 800만원 상당의 세계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페이스북을 통해 제휴 레스토랑에 특별 전시된 신형 제타 및 스페셜 메뉴 사진을 공유한 분 중 선착순 500명에게 2015 폭스바겐 캘린더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