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나뭇잎 등 유니크 패턴 인기
  • ▲ ⓒ모이몰른
    ▲ ⓒ모이몰른

     

    유아들의 내복이 진화하면서 체온 유지를 위한 보온성은 기본이고 스타일까지 가미된 디자인 내복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패션 기업 한세실업의 계열사인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은 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모이몰른에서 올해 판매된 전체 내복 중 디자인 내복이 차지하는 비중은 70%으로, 기본 내복과 비교했을 때 50% 이상 차이가 났다고 12일 밝혔다. 

    모이몰른에 따르면, 올겨울 모이몰른 내복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은 동물·나뭇잎 등 유니크 패턴이 적용된 디자인 내복으로, 소재에 항균항취 가공처리까지 된 것이었다.

    특히 목이나 소매 마무리를 프릴로 마무리한 디테일이나 타 유아 브랜드에서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뒤오픈 스타일을 내놓으면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한세드림 김지영 모이몰른 MD팀장은 "유아 내복은 단순한 언더웨어를 넘어 평상복으로 활용되는 만큼 소비자들이 제품 디자인과 디테일에 대해 관심도가 높은 편"이라며 "내복은 유아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인 만큼 소재와 품질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이몰른은 국내 유아복 브랜드 중 가장 빠르게 50호점 매장인 신제주점을 오픈한데 이어 추가로 수원점, 부산 사상점을 오픈하고 연내 60호점을 개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