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5일부터 나흘 간 첫 비공개 테스트 진행
  • ▲ 트리 오브 세이비어 포스터.ⓒ넥슨
    ▲ 트리 오브 세이비어 포스터.ⓒ넥슨
    넥슨은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TREE OF SAVIOR)'의 첫 비공개 시범(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일정을 공식 홈페이지에 22일 공개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비공개 테스트는 내년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총 나흘 간 진행되며 게임의 전반적인 스토리 진행과 함께 기본 클래스(직업)별 전투 및 성장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테스트 참가자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1월 11일까지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당첨자는 1월 14일 오픈되는 선발 확인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김용대 실장은 "높은 관심 속에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쾌적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기본에 충실한 정통 RPG를 그리워하셨던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넥슨이 IMC게임즈와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준비 중인 신규 퍼블리싱 타이틀로, 동화 같은 그래픽과 80여 종의 개성 있는 클래스 등 방대한 세계관을 제공하는 오픈 월드 MMORP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