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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측이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 제작진과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군특집'에 출연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클라라 측은 이와 관련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제작진과 미팅을 가진 것은 맞지만 정말 가벼운 미팅 정도였다"며 "출연 여부는 제작진이 결정하는 것이니 만큼 우리가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클라라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제작진과 미팅을 한 사실을 스스로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현재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엔 배우 박하선,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 윤보미, EXID 하니 등이 물망에 올랐으며, 제작진은 4~5명의 멤버를 더 섭외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진짜 사나이' 두 번째 여군특집은 지난번과 같이 부사관 훈련을 받는 모습을 담는다. 2기 멤버들을 확정짓는 대로 이달 중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여군 특집' 클라라,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