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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이휘재가 MBC 플러스 미디어 '천생연분2(가제)' MC로 물망에 올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이휘재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제안을 받은 건 맞지만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천생연분2'는 지난 2002년부터 2003년까지 MBC에서 방송된 '강호동의 천생연분'의 후속 프로그램이. 12년 만에 부활하는 '천생연분'은 당시 남녀 스타들이 출연해 파트너를 선정하고 커플 선정을 하는 내용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MBC 플러스 미디어는 '천생연분2'의 다음 달 첫 방송을 목표로 MC와 출연자 섭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휘재는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비타민', KBS W '시청률의 제왕2' 등에 출연하고 있다.

    [이휘재 천생연분2, 사진=Y-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