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스타 멤버들이 시청률 공약을 내놨다. 시청률 2.3%를 넘으면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것.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내 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리얼 버라이어티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는 걸그룹 씨스타 효린, 보라, 소유, 다솜, 윤미진 PD가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공약을 묻는 질문에 효린은 "저희가 한창 신나게 놀 나이기 때문에 또래분들이 많은 곳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말했다. 보라도 "'씨스타 쇼타임' 시청률이 2.3%를 넘으면 사람 많은 장소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씨스타의 쇼타임'은 씨스타 멤버 효린 소유 보라 다솜의 일상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생활 밀착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씨스타 쇼타임'  시청률 공약, 사진=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