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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멤버인 정화가 데뷔 3년 만에 첫 1위를 한 소감을 전했다.
정화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XID가 데뷔 이후 첫 1위를 했어요. 꺄오오오 정말 행복합니다. 다 여러분 덕분이에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상 감사히 받겠습니다. 사랑해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화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화는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자랑했다.
EXID는 지난 2012년 디지털 싱글앨범 '할라(HOLLA)'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 발매한 곡 '위아래'가 온라인상에서 주목받으며 차트를 역주행, 발매 5개월 만에 정상에 올랐다.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ID 1위, 사진=정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