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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페라리'가 화제다.
추성훈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드디어 왔다. 라페라리. 너무 흥분해서 목이 바짝 마르고 빈혈 기운이 있을 정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은 라페라리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추성훈의 라페라리는 이탈리아 페라리가 499대만 한정 판매한 최고가 슈퍼카로 가격만 무려 130만 유로(18억9000만원)에 달한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 소개되자마자 완판 기록을 세웠다.
추성훈 페라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성훈 페라리 입이 쩍~", "추성훈 페라리 진짜 산거야?", "추성훈 페라리 사랑이도 좋아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추성훈 페라리, 사진=추성훈 블로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