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50억 달러 이상 M&A 거래 주관...M&A 부문 최우수 금융회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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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이 글로벌 경제전문지 파이낸스아시아(FinanceAsia)로부터 2014년 아시아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씨티은행은 또 지난해 850억 달러 이상의 인수합병(M&A) 거래를 주관, M&A 부문 최우수 금융회사로 선정됐다.
스티븐 버드 씨티은행 아태지역 최고경영자(CEO)는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씨티은행 직원 모두가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아시아는 씨티은행 변화의 중심지이며 씨티은행은 이 지역에서 더 많은 성장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