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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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코리아는 법인 설립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2월 한 달간 연장 실시키로 하고, 혜택 및 대상 차종을 대폭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2월 한 달간 실시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월 진행된 법인 설립 10주년 프로모션에 큰 호응을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대상을 폭스바겐의 전 차종으로 확대했다.

    가장 혜택이 큰 모델은 지난 한해 총 3261대를 판매하면서 스타일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은 프리미엄 4도어 쿠페 CC로, 최대 약 450만원(CC 2.0 TDI)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티구안, 골프, 파사트, 신형 제타 등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러 모델들의 경우 차종 별로 약 132만원(신형 제타)~약 196만원(골프 GTD)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럭셔리 대형 세단인 페이톤 V6 3.0 TDI를 구매할 경우에는 약 635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금융 상품을 이용할 시에는 CC 전 라인업 대해서는 무이자 혜택을, 기타 인기 모델을 대상으로는 차종별로 0~7% 대의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싶은 고객들은 유예 할부 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 티구안 2.0 TDI의 경우 4.62%의 고객금리가 적용되어 선납금 30% (1170만원) 납부 후 매월 15만5708원만 내면 오너가 될 수 있다.

    골프 2.0 TDI는 매월 13만7911원, 파사트 1.8 TSI는 매월 14만1732원을 납부하면 된다(모두 선납금 30%, 상환유예원금 65%, 36개월 기준). 유예 할부 계약 만기 시에는 남아있는 유예금을 일시 상환하거나 대출 기간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