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주 첫 방송 이후 여자 래퍼들의 불꽃 튀는 신경전과 상상 이상의 래핑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Mnet '언프리티 랩스타'가 5일 두 번째 방송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끌며 화제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언프리티 랩스타'를 비롯해 제시, 릴샴, 육지담, 키썸 등 관련 키워드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올라 기염을 토한 것.  

네티즌들은 각종 게시물과 댓글을 통해 "언프리티 랩스타 보려고 다시 TV 켰음", "육지담은 신의 한 수다", "지민 생각보다 랩 잘한다", "제시가 진짜 힙합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며 관심과 기대를 표했다.  

시청률 면에서도 지난주보다 2~3배 이상 상승하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프로그램의 주요 타깃인 10대 여성의 경우 평균 1.6% 시청률로 케이블과 종편 프로그램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 기준) 

한편,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 Mnet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언프리티랩스타' 시청률, 사진=Mnet]